성경 십계명 - 신의 명령을 따르는 방법과 의미

1. 십계명의 의미

 

 

 

성경의 십계명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율법으로, 인간과 하나님, 인간과 인간 간의 관계에 대한 지침을 담고 있습니다. 십계명은 하나님의 심판과 사랑을 반영하며, 인간의 삶을 거룩하고 올바르게 살도록 이끌어 줍니다. 그 중요한 가르침은 하나님을 제 1위로 두고 그를 경배하며, 거짓말을 하지 않고, 부모를 공경하며, 살인하지 않고, 강간하지 않고, 도둑질하지 않는 등 인간 간의 상호 존중과 사랑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따르면 인간은 하나님과 인간 간의 관곐을 올바르게 유지하며 경건하고 존경받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십계명은 우리에게 하나님과 인간 간의 정의롭고 사랑으로써 소통하는 삶을 지향하도록 도와줍니다.

 

 

 

2. 첫째 계명: "나 외에는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지어다"

 

 

 

첫째 계명은 "나 외에는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지어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계명은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숭배와 충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다른 신을 숭배하지 말라는 명령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보다도 신앙의 순수성과 충성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 계명은 우리에게 천주 교을 신뢰하고, 하나님이 우리 삶을 이끄시며 돌보신다는 믿음을 가지라는 교훈을 전해줍니다. 우리는 다른 우상들에게 우리의 신뢰와 숭배를 돌리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존재와 삶을 이끄시는 분이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이러한 십계명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권위와 거룩성을 존중하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야 함을 상기시키는 중요한 지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숙고와 순종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하나님의 축복과 인도심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3. 둘째 계명: "너는 스스로에게 우상을 만들어 만들어서 그것에게 경배하지 말라"

 

 

 

2. 둘째 계명: "너는 스스로에게 우상을 만들어 만들어서 그것에게 경배하지 말라"

 

이 두 번째 계명은 하나님께 대한 경외심과 경배의 순수성과 철저성을 강조합니다. 우상을 만들어서 숭배하는 행위는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지 못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것은 우상을 만들어 숭배하는 것은 결국 하나님을 배신하고 심지어 자아를 마구 모든 것보다 우선시하고 부탁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맡김으로써 우상을 피하는 것은 우리의 생활과 신앙을 정돈하고 체계화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합니다.

 

한편으로, "스스로에게 우상을 만들지 말라"라는 영원한 진리와 교훈은 우리에게 현대사회 속에서도 더 가치 있고 중요한 것을 발견하게 해줍니다. 인간은 자아를 숭배하거나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곧하나님만이 받아들일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해야 함을 알려줍니다. 이를 통해 스스로에게 선하거나 완벽한 "우상"을 만들어내는 경향에 빠질 수 있는 자신을 경계하고 깨닫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제자들에게 이 계명을 통해 하나님에게 진정한 경외심과 순수한 숭배를 바치도록 이끄는 것은 그들의 영적 건강과 균형을 위한 중요한 지침이라 할 수 있습니다.

 

 

 

4. 셋째 계명: "네 하나님의 이름을 밖으로, 허사로 쓰지 말라"

 

 

 

셋째 계명, "네 하나님의 이름을 밖으로, 허사로 쓰지 말라"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이 계명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고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갖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을 가볍게 사용하거나 허사로 다루어서는 안 되며, 그 이름을 거룩하게 대해야 합니다. 우리가 할 때는 깊은 경외심과 존경을 가져야 하나님을 공경하고 예의를 갖추며 행동해야 한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함부로 하나님의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그 큐을을 항상 마음가짐으로 받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밖으로, 허사로 쓰지 말라"라는 성경의 명령이 우리에게 주는 깊은 교훈이라고 생각합니다.

 

 

 

5. 넷째 계명: "여섯 날 동안 일하고 일곱째 날는 휴식을 달게 하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것이니라"

 

 

 

넷째 계명은 "여섯 날 동안 일하고 일곱째 날는 휴식을 삼으라"라는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사람들에게 매일 열심히 노동하고 일을 하라는 뜻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쉬어야 한다는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가짐을 본받아 우리는 열심히 일하고 사는 동시에 피로를 풀고 몸과 마음을 쉬게 하여 올바른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일곱째 날을 쉬어야 하는 것은 우리의 체력과 마음의 휴식이 필요하다는 하나님의 사랑의 지혜를 통해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이 계명은 우리가 머리를 비우고 영적인 휴식과 회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하나님과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바쁜 일상에서 빠르게 흐르는 삶 가운데서도 균형을 이룰 수 있게 도와줍니다. 때로는 쉬어야 한다는 이 계명의 가르침을 따라 삶을 살아가며 우리 마음의 평화와 쉼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6. 다섯째 계명: "네 부모를 공경하라"

 

 

 

다섯째 계명은 "네 부모를 공경하라" 입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을 받고 있습니다. 부모를 공경함으로써 우리는 가정과 사회에서의 안정과 조화를 이루고, 하나님으로부터의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부모들은 우리를 사랑하고 키워주는 분들이며, 우리가 어려울 때 우리를 지지해 주는 더불어 우리의 삶을 이끌어 주는 분들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님을 공경하고 그 노고를 감사히 여기며 그들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하나님도 우리에게 부여한 큰 축복 중 하나이며, 우리가 인간으로서 가져야 할 효도의 마음가짐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명 중 하나입니다. 함께 너희 부모를 공경하고 그들을 사랑하며, 그들의 생명을 존중하고 그들을 지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7. 여섯째 계명: "죽이지 말지어다"

 

 

 

여섯째 계명은 "죽이지 말지어다" 입니다. 이 계명은 우리에게 생명을 존중하고 대해로운 행동을 삼가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이 계명은 삶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다른 이들에게 해를 가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타인의 생명을 존중하고 서로를 사랑하며, 폭력이 아닌 삶의 가치와 소중함을 이해해야 합니다. 생명은 신의 선물이며, 그것을 우리가 무차별적으로 해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함부로 타인을 해치거나 상처 주지 말고, 평화롭고 사랑과 이해에 기반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 계명을 준수하면서 존중과 이해로 가득찬 세상을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8. 일곱째 계명: "간통하지 말지어다"

 

 

일곱째 계명은 "간통하지 말지어다"입니다. 이 계명은 서로의 배우자나 타인과 부정한 성적 관계를 맺지 말라는 신의 명령을 의미합니다. 이는 상대방과 상호적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가정의 안정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길이며, 부정한 성적 행동은 타인에게 상처를 주고 사회적 안목을 훼손할 수 있습니다. 성실하고 존중하는 마음가짐으로 상대방을 올바르게 대하기 위한 지혜와 통찰력을 배우는 계명입니다. 이를 준수함으로써 올바른 도덕적 행동을 취하고 선하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신의 사랑과 지혜를 받아들이며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키우는 계명이기도 합니다.

 

 

 

9. 여덟째 계명: "도둑질하지 말지어다"

 

 

 

여덟째 계명은 "도둑질하지 말지어다"입니다. 이 계명은 다른 사람의 재산 또는 소유물을 훔치거나 훔치려 시도하는 것을 금지하는 명령입니다. 이 계명은 불필요하고 부정직한 행위를 멀리하고, 다른 이의 권리와 재산을 존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계명을 따르는 것은 타인에 대한 존중과 신뢰를 보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도둑질을 하지 않고 정직하게 살면서 타인의 재산을 존중한다는 것은 인간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사회적 신뢰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성경의 여덟째 계명은 우리에게 정직하고 인정 있게 살아가라는 지침을 제공하며,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고 사람 간의 신뢰를 형성하는 데 기여합니다.

 

 

 

10. 아홉째 계명: "거짓 증언하지 말지어다"

 

 

 

아홉째 계명은 "거짓 증언하지 말지어다"입니다. 이 계명은 다른 사람을 해치거나 우롱하지 않으며, 진실과 정의를 중요시하는 인격적 가치를 강조합니다. 여기서의 "거짓 증언"은 다른 사람에 대해 거짓말을 하거나 그들을 비방하거나 손상시키는 말이나 행동을 일컫습니다. 거짓 증언은 상대방의 명예나 신뢰를 훼손시킬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관계를 파괴시킬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심각한 행위로 여겨집니다.

 

이 계명은 우리가 타인에게 진실과 존중을 전하는 것 외에도, 우리의 내면적 성숙과 깨끗한 의식을 지키기 위해 중요합니다. 거짓말은 한 번 하면 또 다시 하게 되며, 그로 인해 우리의 선량한 성품과 신뢰가 훼손될 수 있습니다. "거짓 증언하지 말지어다"는 신의 도를 따르며 행동하는 데 있어 항상 진실과 공정을 중시하고, 이로써 삶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11. 열째 계명: "네 이웃의 아내나 종, 소나 나귀를 탐내지 말지어다"

 

 

"네 이웃의 아내나 종, 소나 나귀를 탐내지 말지어다"라는 열째 계명은 상대방의 소유물 혹은 관계를 탐내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이 계명은 욕심과 탐욕을 억제하고 서로의 소유권과 존엄을 존중하며 상호 존중과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지침을 제시합니다. 이는 서로를 배려하고 상호 존중하는 마음가짐으로 인간관계를 건전하게 유지하고자 하는 신앙적 지침이자 풍토적 가치입니다. 이를 따르면 우리는 타인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가짐을 키우며 올곧은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